맥북 배터리 교체 비용과 무상 교체 조건

본 포스팅에서는 애플의 맥북 배터리 교체 비용에 대하여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배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면 수명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보통 맥북의 경우 3년 정도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고 2년 정도를 사용하면 성능이 약 80%로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대략적인 수치입니다. 사용자의 사용 방식과 관리 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면 배터리가 금방 방전이 되고 때문에 더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배터리 교체 서비스는 맥북을 오래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 비용

맥북 배터리 교체 비용의 경우에는 금액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공식 업체가 아닌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본 포스팅에서는 사설업체 기준이 아닌 공식 서비스 업체의 교체 비용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배터리 용량 교체 비용
맥북에어 M2 (15인치) 289,000원
맥북에어 M2 (13인치) 229,000원
맥북에어 M1 (13인치) 49.9Whr 229,000원
맥북프로 M1 (13인치) 58.2Whr 249,000원
맥북에어 (2020) 49.9Whr 179,000원
맥북프로 (2020) 58.2Whr 209,000원
맥북에어 (2019) 49.9Whr 179,000원
맥북프로 (2019) 58.2Whr 209,000원
맥북에어 (2018) 49.9Whr 179,000원
맥북프로 (2018) 58.2Whr 209,000원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배터리 수명을 제외하면 맥북 같은 경우에는 오랜 기간 사용을 하더라도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중간에 배터리를 교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가격 정보는 아래의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맥북 배터리 수리 및 교체 바로 가기

 

사설 수리업체의 경우에는 보통 위 가격의 절반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맥북 배터리 무상 교체

맥북의 보증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입니다. 보증 기간 내에 배터리 용량이 80% 이하로 떨어졌다면 무상 교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계적 결함이 없는 상황에서 1년 이내에 배터리 효율이 80%로 떨어지기란 쉽지않죠…

만약 애플케어+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증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배터리 용량이 80%로 떨어진다면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배터리 수명을 높이기 위하여 기술이 발전하고 그에 맞게 최적화된 충전 방식을 지원하기 때문에 애플케어+가 만료되기 전에 효율이 8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없어지긴 했다고 합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 시간

모델에 따라 배터리 교체하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두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설 수리업체의 경우에는 이보다 빠르기는 하지만 가까운 곳에 원하시는 업체가 없다면 택배를 보내고 받아야 된다는 번거로움도 있긴하죠.

배터리 교체를 위하여 업체를 방문 하시기전에 미리 연락하셔서 배터리 재고 확인과 시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 센터

아이폰 배터리 교체의 경우 애플 직영 서비스 센터인 애플 스토어와 애플의 공인 서비스 센터인 위니아SLS, 앙츠, 유베이스, 투바 등의 센터에서 교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배터리 교체 후 첫 번째 충전은 완전히 풀 충전해 주시는 게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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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배터리 교체